뜻밖의 선물

끄적 2015. 1. 14. 23:15

모임있어 학교갔더니 책 선물이
와있다.
꼭 갖고싶었었는데.. 너무 좋아서
예전 같이 공부했던 샘에게 문자날렸다..

"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잘 지내지요? 궁금하이. 너무 잘 살고 있겄쥬?

오늘 학교 갔는데 샘과 나에게 택배가 나란히 와서 뜯어보니

한강의 소년이 온다. 망월 상,하가 들어있는거요.

너무 좋아서 지금 자랑질하는거요. ㅋㅋ 잘 지내기요.♥ "

 

그랬더니 한참 후에 답장이 왔다.

"당근 잘살구 있죠옹. 좋은소식 감사해요.

치악산서 어제 받은 정기까지 덤으로 보태서 새해복 마이 받으셔요. 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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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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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일 2015.01.20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강의 소년이 온다.
    2014년 소설 베스트로 뽑히기도 하고
    광주의 얘기를 담았으니
    필히 읽어야 할 책일 터인데,

    예전엔 그래도 베스트 소설은 어찌어찌해서라도 읽었는데
    요즘은 시간 놀음에 빠지거나 게으름을 피우느라.
    그래도 작정하고 읽어야 할 책인 것은 분명한 것일 게다.

  2. 산야초 2015.01.21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렁 보고싶은데 우선 봐야할게 있어서 아직 못보고있당..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