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두둥 2010.02.08 13:00

종일 잿빛 하늘. 지금은 추적추적 비를 내리고있다.

이 겨울, 산 등성이도 올라보지 못했다.

내게 주어진 여분의 날들은  오늘로 땡이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심사가 복잡해진다.

여기 저기 들렀다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문득 주변 나무들이 눈에 밟힌다.  

겨울나무가 좋다.

저 훌훌히  말간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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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