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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4.25 꽃은 지고 잎은 피고

영국사, 10월

두둥 2014.10.25 21:35

 

 

 

 

 

 

 

 

 

 

 

 

 

 

 

 

 

 

 기와 지붕 위 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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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야초

진주성

두둥 2014.10.18 20:43

작년 12월에 찾았던 진주성. 

면회 갔다가  훈련소 들여 보내고 참 스산한 기분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곳.

야경도 근사하더라.

훈련이 힘들어서 녀석은 다시는 진주 쳐다보지도 않을거라했는데..

그곳을 나온지도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다.

녀석은 거무튀튀해졌고 근육이 단단해져있다.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안도 달라져있을거다. 

누군가는 군대가서 사람되어 온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견디는 힘은 많이 생길거다.

그리고 그 긴시간 동안 어떤 형태로든지  배움이 왜 없겠는가. 그러나 나는 분단 이후 반세기가 넘어가도록 분단의 문제를 해결하지못하고 자기 성장을 모색할 그 좋은 시기의 아들들을 그런 환경에 내몰면서 성숙을 기대하는 우리 어른들이 잔인하고 무책임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이용해 종북 좌빨 운운하며 권력 남용하는 이들에 대해 분개한다. 그리고 그런 군대문제들을 개선하는데 별 노력을 보태지않은 것을 부모로서 반성한다. 지난 3월, 부대 부모초청 행사에 가서 만났던 우리 아이 동기가 얼마전 사망했다. 이번에 휴가 다녀와서 배가 아팠다고 하는데 군병원으로 이송된 뒤 후속조치가 제때 되지않은것같다.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이런 벼락 같은일이 언제까지 이어져야하는가. 동기가 많지도 않고  단 둘이어서 사이좋게, 재밌게 잘 지냈다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모습을 다른 동기들도 좋게 보아준것같다. 그렇게 오손도손 함께 지냈던 동기는 영영 없다. 드러나지않아서 그렇지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할 것같다. 내 아이가 아니어서 듣고 열받으며 속상해하면서 그냥 지나쳐야하는가..아이들이 사방팔방에서 모여드니 결속하기도 어려운 구조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다음날 다른 부대에서 또 조치를 제대로 하지않아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어떻게 힘을 보태야할까..

요즘 군인권문제에 애써주시는 임태훈 씨같은 분들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고 보탤수있는 방안들을 고민해보아야겠다.

지금은 군의 대응방식도 예전과 달라졌으니  최소한 모병제같은 제도라도 만들면서 개선해가길바란다. 아직은 바람일 뿐이거늘 이렇게 말을 해도 속이 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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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둘

두둥 2014.09.09 20:11

폰 사진을 정리하면서 .. 

가능성을 무한 뽑아올릴줄 아는.. 이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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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야초

지난 7월-하나

두둥 2014.09.09 19:57

 지난 7월, 우리 아이들 수학 축제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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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두둥 2014.09.08 03:10

과천 과학관, 수학자대회 관련 수학 작품 전시회  다녀옴.

뜨거운 열기, 많은 아이들로 북적였다.

나이 지긋한 수학자가  한 시간 정도 도형을 표현하는 춤사위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학문이 꽃피는 자리에서는 늘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놀람과 경탄이 따른다.

멋지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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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야초

여름 산행

두둥 2014.08.06 23:00

내 로망이 하나 있었다면 그건 바로 종주. 종주다.

그 있잖은가. 백두대간 종주.그런거..

드뎌 내게 그날이 왔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방금 용산역을
출발하였다. 지리산을 향해 출발이다~

새벽. 3 시 쯤
도착하여 4 시 부터 산을
오른다.

10시간 정도 ..탄단다.
흐. 과연 어찌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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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야초

빗소리

두둥 2014.08.03 08:49

 

저녁, 강변을 걸을 때마다 길가 풀들의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이파리가 타들어가고 꽃들은 찌그러지며 쪼그라들고 있었다.
나마저 물을 마셔도 목마름이 느껴졌다.
어제저녁, 빗소리에 놀라 비내리는 강변길을 나섰다.
자꾸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얼마나 와 주시려나..
그런데 벌써 동쪽 하늘이 가벼워지고 있다.. 이런..
풀을 쓰다듬으며 얘기해주었다.
"아이구 비가온다야~~ 푸욱~ 마셔라. 푸욱~~"
새벽에 빗소리에 잠이 깬다.
너무 반가워 빗소리를 담는다.
후우~~~ 비가 온다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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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두둥 2011.05.23 19:10


뉘엿뉘엿 해는 지고, 오랫만에 바람이 쐬고싶어진다.
그리하야
 강변길을 어슬렁거리다.
토끼풀이 한창이었다.
이제 풀들이 오월을 한껏 만끽한다싶은데
나는 그다지 썩 기운나지않는다.
무심과 우울의 중간.
별 신바람이 나지않아 걍 돌아왔다.


아주 작은 꽃이 너무 이뻤는데 잘 찍질 못했고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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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홍

두둥 2011.05.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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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파트에 있다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L언니에게 쪽파랑 호박이랑 가져가 해먹으라는 전갈을 받고
무작정 달려갔다. 마당에 심어진 목련은 잎을 다 떨구고 매화도 져가고 철쭉이 빼곰이 발그레했다.
한쪽 귀퉁인 제비꽃, 노란 민들레가  천지였고 마당 건너 텃밭은 이미 채비를 다 마쳤다. 
이것 저것 푸성귀을 심어놓고 햇살 그윽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푸근해지는 마음으로 오고갈 고향집이 생긴것같아..
모처럼 나들이여서 오는 길에 여기 저기 살펴보니 벌써 봄농사가 시작 되고 있었다.


_비고츠키의 '생각과 말'을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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