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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4.11.08 12:13
-원래 오늘 고향집, 감을 따러가려했던 날인데 언니와의 약속도 깨고 걍 집에 눌러 있다. 좀 쉬고싶어서. 근데 소소로이 일들이 꼬인다. 조카 녀석에게 전하려던 책이 아직도 배달이 안되고, 방으로 물건 가지러가다 컴 선에 걸려 엄지 발가락이 깨진건지 무지 아프고, 알라딘 책 주문하는데 오류가나서 시간만 잡아먹고..완전 오전 땡치고 말았다. ㅠㅠ 애먼 머리나 어찌 해볼까하고 미용실에 와 있다. 에혀~

_욱~해서 카카오를 버리고.. 며칠 지나면서 여전히 그곳에 머무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가 너무 과한가? 하고 돌아보게된다. 특히 그동안 마음 나누던 카스 친구들은 아무런 얘기없이 사라져버린 내가 무지 황당한 인간으로 비칠것같기도하다. 미안타 친구들아.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그대들에게 이어지던 길이 끊긴건  애석하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아도 카카오로 다시 발길이 향해지진 않고나.. 당분간 내 안도 빗질좀 하고 .. ..

_엊저녁 다음싸이트에서 뭘좀 찾다가 군 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운영하는 아미콜
에서 기부금 모금하는 곳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너무 반가워서 바로 기부도하고 몇마디 메모도 전했다. 시작된지 얼마되지않아 아직 모르는이가 많을 거같다. 소문을 좀 내야지..
Posted by 산야초